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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작가처럼 쓸 수 있다

자유연상을 활용한 만만한 글쓰기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책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글쓰기를 시작하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기에 시작을 못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터득할 수 있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한다. 능력이나 실력이 없어서 글쓰기를 못하거나 주저하는 게 아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쓰려고 하니까 글을 술술 풀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자유연상법을 활용한 쉬우면서도 만만한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을 체득한다면 단 1개월 내에 글쓰기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번에 이뤄지는 초고 작성과 꾸준히 반복되는 퇴고 과정을 통해 글쓰기는 완성된다.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며 끊임없는 퇴고를 역설했다. 그의 노벨문학상 수장작 <노인과 바다>는 수백..
글쓰기 초심자들을 위한 책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글쓰기를 시작하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글쓰기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기에 시작을 못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터득할 수 있는 글쓰기 비법을 소개한다. 능력이나 실력이 없어서 글쓰기를 못하거나 주저하는 게 아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 쓰려고 하니까 글을 술술 풀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자유연상법을 활용한 쉬우면서도 만만한 글쓰기 방법을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을 체득한다면 단 1개월 내에 글쓰기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단번에 이뤄지는 초고 작성과 꾸준히 반복되는 퇴고 과정을 통해 글쓰기는 완성된다. 세계적인 작가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쓰레기'라며 끊임없는 퇴고를 역설했다. 그의 노벨문학상 수장작 <노인과 바다>는 수백 번의 퇴고 끝에 탄생했다.

책을 본다는 것은 저자의 삶과 만나는 일이다. 그들로부터 전문지식이나 삶의 지혜, 희로애락을 배우는 것은 바로 그들의 뇌와 교섭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도 이젠 작가처럼 쓸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내는 이유는 글쓰기와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어쭙잖은 말보다는 글이 아무래도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자녀들이, 후손들이 책 읽고 글 쓰는 습관을 잘 들여 멋진 삶, 성공 인생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지은이 김웅식은 1967년 경남 진주시 집현면 출생으로 진주 대아고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문화일보에서 일했으며, 2007년 7월에 현대건설 홍보실로 옮겨 10여 년 동안 언론홍보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언론계로 복귀해 다양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1997년 ‘나의 건강관리법’ 생활수필(의료보험연합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한국소설가협회) 은상, 2004년 기술신용보증기금 문예작품 공모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4년 8월에 수필 ‘뚝섬유원지’로 수필부문 신인상(시사문단)을 받았으며, 2005년 신문언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어문상(문화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1년 산문집 <난향 바라기>(에세이퍼블리싱)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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